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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형성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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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인맥 형성의 가장 좋은 도구는 커뮤니티

인터넷 강국 IT코리아에서 가장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분야는
커뮤니티와 검색, 뉴스, 블로그, 이메일 등 5개를 꼽을 수 있다.
이중에서 온라인으로 인맥을 쌓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커뮤니티이다.

우리가 흔히 포털에서 가장 자주 찾는 카테고리는 `검색`이지만 가장 오래 머무는 곳은 바로 `커뮤니티`이다. 혹자는 블로그나 미니홈피도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 도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제로 잘 모르는 사람과 일촌을 맺거나 서로이웃으로 등록하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그럼, 커뮤니티를 통해서 어떻게 디지털인맥을 구축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에는 현재 포털과 오픈커뮤니티를 합치면 약 1000만개 이상의 커뮤니티가 있다.
온라인 인맥을 형성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자신이 구축하고 싶은 디지털인맥의
관심분야를 빨리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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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를 크게 3가지로 나누면, 비즈니스 커뮤니티, 프라이빗 커뮤니티,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로 나눌 수 있다. 이중 인맥구축에 가장 좋은 커뮤니티를 분야별로 구분해 보면

비즈니스 분야는 직종별커뮤니티, 프라이빗 분야는 친목/또래 커뮤니티,
엔터테인먼트 분야는 취미/레져 커뮤니티이다.

 

필자의 경우, 필자가 시솝(커뮤니티 대표운영자)으로 운영하고 있는 커뮤니티를 제외하고 현재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커뮤니티는, 비즈니스 분야에서 커뮤니티기획스터디, 프라이빗 분야에서 홍그라운드(홍대지역모임), 엔터테인먼트의 떡스시사회(영화/봉사)이다.
이처럼, 3가지 분야에서 각각 주 활동 커뮤니티를 선정하는 작업이 온라인에서 디지털인맥을

형성하기 위한 첫번째 과정이다. 여기서도 물론 3분야 골고루 활동하면 좋겠지만,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비중을 달리 할 수 있다. 가령, 취업준비생이라면 자신이 목표로 하는 분야별 스터디 모임 커뮤니티를 가입하여 집중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좋을 것이고, 열심히 활동하다 보면 합격노하우는 물론이고, 입사에 성공한 선배도 대면할 기회가 찾아 올 수도 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인맥형성에 좋은 자신의 맞춤 커뮤니티를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을까?

 

 

커뮤니티에서 디지털 인맥 구축 노하우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자신이 주로 이용하는 포털의 커뮤니티(다음카페, 네이버카페, 싸이월드클럽등)에서 검색창에 단어를 입력해서 검색하는 방법을 이용한다.

하지만, 이 방법은 오프라인모임을 주기적으로 오랫동안 지속되는 인맥형성에 불씨를 지펴줄 멋진 커뮤니티를 찾기가 쉽지 않다.

자 그럼 지금부터 방법을 알려주겠다. 예를 들어 자신이 와인을 좋아한다면 자신이 주로 이용하는 포털에서 카페명/클럽명을 검색하지 말고, 카페/클럽게시글에서 검색을 하면 된다.

가령, `와인`이란 단어로 검색을 해보면 카페명/클럽명으로 검색할 경우, 주로 회원수와 게시글수에 의한 높은 순위 커뮤니티부터 나타나게 되므로 오프라인모임이 활성화된 커뮤니티를 찾기가 어렵다. 하지만, 카페/클럽게시글에서 ‘와인정모’ 또는 ‘와인파티’라고 검색하면 오프모임이 강한 커뮤니티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포털에서는 오프라인 활동도를 체크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우수한 커뮤니티가 순위에 밀려

묻혀있는 경우가 많은데, 인맥을 구축하려면 오프라인 모임이 활성화된 커뮤니티를 가입하라는 말이다. 대부분의 오프라인 모임이 활성화된 커뮤니티는 그만큼 그 커뮤니티의 역사와 전통도 오래된 경우가 많고, 해당 분야의 고수들이 가장 많이 존재하므로 인맥형성과 자기계발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자, 그럼 몇 개의 후보들이 나올 것이다. 처음에는 커뮤니티 속성을 잘 모르니 오프모임을 하는 커뮤니티를 죄다 가입하는 편이 좋으며, 그 중에서 온오프라인이 활발한 커뮤니티를 자신이 선택하여 모임에 꾸준히 참여한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만일, 오프모임을 주로 하는 지역이 자신의 지역 밖일지라도 그 커뮤니티에서 온라인 활동을 열심히 하면 자연스레 같은 지역사람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홍마리오는 디지털인맥이라는 책을 출간을 했습니다.

오래된 책이지만 관심있는분들은 참고바랍니다.

 

학연, 지연보다 강한 디지털 인맥

 

그 이후는 본격적인 온라인인맥 구축작업에 들어가야 한다.

우선,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대부분은 가입인사를 작성하는 게시판이 있다.
이때, 대충 적지 말고 이왕이면 자신만의 개성을 발휘해서 멋있게 만들어보자.
직업, 취미, 사는 곳, 나이 등을 기본적인 요소는 물론이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어보자. 이는 온라인인맥구축에 필수적인 요소로서 온라인에서 자신을 노출하는 것인데 미니홈피, 블로그 등에 자신의 소개를 아주 멋지게 한 것을 하나 만들어 놓으면 그것을 다른 커뮤니티에 계속 이용할 수가 있다.

그런 다음엔 자신의 관심사에 글을 남긴 타인의 글에 댓글을 달아보자. 일단 댓글을 남기면

그 이후에 누군가가 자신의 댓글에 또 다른 댓글을 달았는지 궁금할 것이다. 이처럼 커뮤니티에서 이루어지는 자신의 쓴글과 댓글 등이 서서히 많아지는 단계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디지털인맥을 형성하는 아주 중요한 기초가 된다. 결국, 상대방에 대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그 사람의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방문해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정도의 단계에서도 깊이 친해지기는 쉽지 않다.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원하는 인맥을 찾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반드시 오프라인모임에서 만남을 가지는 것이다.

여기서도 위에 언급한 댓글달기 등으로 이미 온라인으로 상대방에 대해서 알게 되면 더욱더 쉽게 친해질 수 있다. 오프모임에 나가서 한번에 많은 인맥을 쌓기보다는 소수 인원과 친해지면서 서서히 인맥을 넓혀가는 것이 좋다. 오프모임에서 친한 인맥이 생겼다면 이제부터 관리에 들어가야 한다.

미니홈피, 블로그, 메신져의 다양한 활용

모임에 나가게 되면 상대방의 연락처도 알고, 미니홈피나 블로그도 자연스레 알게 되지만

서로간에 일촌이나 이웃관계가 아니고서는 절대 친해질 수가 없다.
디지털인맥으로 맺고 싶은 사람들과 일촌맺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먼저 시도하라
자신이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더라면 분명 상대방도 당신에게 호감을 가질 것이다
그리고 상대방이 일촌을 거절하더라도 크게 낙심하지 말자.
아직도 수많은 네티즌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최근 메신져 집계에 의하면 네이트온 사용자수(1716만명, `06년 9월집계)가

MSN메신져 사용자수의 두배를 넘어섰다. 필자 또한 네이트온을 인맥관리에 아주 유용한 툴로 사용하고 있다. 새로 알게 된 친구를 네이트온의 ‘친구검색’에서 핸드폰과 이름만 입력하면 네이트온 등록신청을 할 수 있다. 네이트온으로 등록되면 1:1 대화와 쪽지,
문자메시지가 가능하다.
.
특히, 네이트온을 그룹별로 나눠서 관리하면 단체쪽지 등을 보낼 수 있어 일대일 또는 일대다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매우 유용하다. 미니홈피 바로가기 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맥형성과 관리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다.

필자 또한 최근 홍그라운드 와인파티에서 만난 신호등삼총사(모임 때,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옷을 입고와서 붙여진 별명)들이랑 처음 만난 이후에 네이트온 등록을 우선하고 미니홈피에서 일촌 등록한 후에 더욱더 친해지게 되었다. 결국, 메신저는 서로 호감은 있지만 잘 모르는 상대에게 대화로 친근감을 줄 수 있고, 이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 미니홈피나 블로그에서 일촌이나 이웃이 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

인맥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가 바로 가지치기 시스템이다.

네이트온은 일대다 대화기능이 있어서 자신의 친구의 친구와 쉽게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가령, 친구에게 주위에 컴퓨터 잘아는 친구가 있냐고 물으면 자신의 친구 중 잘아는 친구와
실시간으로 직접 연결시켜줌으로써 친구를 통해 또 다른 온라인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미니홈피나 블로그도 마찬가지다. 친구들의 미니홈피를 방문하다보면 사진이나 게시글등을 보면서 친구의 친구를 관심있게 볼 수도 있다. 그러면, 다음에 한번 같이 보자 등으로 더욱 많은 인맥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인맥 가지치기시스템은 신뢰할 수 있는 친구를 통해 알게 됨으로써 더욱더 깊이 있는 인맥을 형성할 수 있다.

 

 

가장 이상적인 디지털인맥

인맥의 형성에서 가장 이상적인 형태가 바로 T자형인맥이다.

T자형 인맥이란 가로를 인맥의 수라고 보고 세로를 자기계발 능력이라고 볼 때
둘 다 동시에 증가하는 형태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