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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서유럽여행 (파리, 런던, 에든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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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직업은 “축제전문가” 당시 서울시 한강사업소에서 한강축제 담당에서 ‘춘천마임축제‘실장으로 근무하고 있엇는데…
소원이 세계3대 축제를 보는거라고 해서 당시 주말부부였던 나는 춘천가는 기차안에서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리처드브랜슨‘의 책을 읽다가
갑자기 에딘버러축제를 가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회사 여름휴가를 이용해서 우리부부는 유럽으로 떠났다.


프랑스 파리

파리하면 “에펠탑”인데..사진이 없다 ㅠ 힘들게 들고간 DSLR로 찍은 사진과 핸드폰으로 찍은 몽땅 바이러스로 날라가고 남은 사진은 캠코더로 찍은 사진뿐 ㅠㅠ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에펠탑, 피카소그림이 있는 미술관, 노트르담 대성당, 루브르박물관, 오르세미술관, 베르사유궁전,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등을 간거 같다. 그리고 라데팡스에서는 1박을 했었고, 물랑루즈도 갔었지 ㅎㅎ

 

파리에 있는 해변 파리 플라주도 갔었고…파리에서 기억은 특별히 남는건 없지만, 물랑즈에 갔을때 하필 영업안하는 날에 가서 허탕쳤고, 날씨가 추워서 아울렛에서 옷도 사고 넥타이도 산 기억이 난다. 명품세일을 많이 해서 옷도 잔뜩 샀엇는데..지금은 남아 있는게 거의 없다.
파리에서 밤에는 세느강 유람선도 탔는데…한국과는 다르게 강 옆에 신구 건물들이 너무 멋지게 조화롭게 보였다.

비싼 물가로 인해 식사는 강가에 앉아서 와인사서 먹고 ㅎㅎ

 

영국 런던


파리를 기대하고 런던은 기대를 안했느데…런던은 정말 멋진 도시였다. 내가 좋아하는 빨간색 버스, 빨간색 전화부스 등 모두 이쁘고 멋지고 파리보다 훨씬 깨끗하고 정돈된 느낌! 당시 맨유의 축구선수 루니 티셔츠가 많이 보였고, 대부분의 런던시민들은 박지성선수를 다 알고 있었다. 역시 축구의 도시!!

런던은 도심 어딜가나 다 멋졌고 특히, 트라팔가 광장! 오~ 멋짐!
시티투어버스를 타면서 런던 시내를 돌고 소호거리, 뮤지컬도 보고 가장 인상적인건 역시 야간 클럽 투어! ㅋ

학구파 와이프와 딴따라인 나는 서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달라 일정 조율을 위해 런던에서

홀수날은 와이프, 짝수날은 내가 일정을 짰는데..나의 일정은 아침일찍 주요 관광지를 돌고 점심때 낮술을 엄청 마시고 숙소에서 낮잠 자고 밤에 출동! 재즈바, 게이바, 클럽, 그리고 스트립쇼하는데도 와이프 데리고 갔었다 ㅎㅎ (택시기사가 와이프보고 진짜 가도 괜찮냐고 …몇번 물어봤던 기억이…ㅎㅎㅎ)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이번 여행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 바로 에든버러! 세계적인 축제를 보기 위해 우리는 몇개월전부터 우린 ‘밀러터리타투‘를 예매했다.

축제의 도시 답게 에딘버러는 길거리에서는 쉴새없이 다양한 퍼보먼스가 열리고 수많은 공연장에서 전세계의 다양한 공연 예술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

특히, 기억남은 공연은 마돈나 노래를 부르고 퍼포먼스를 하는 공연이었는데..너무 감동적이어서 마치고 같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ㅎ

스코틀랜드는 위스키로도 유명해서 다양한 위스키를 맛불수 잇엇는데..여기도 축구열기가 대한했다. 우연히 동네 펍에 갔는데..글쎄 주말이라 가라오케데이였다! ㅎㅎ 한두잔 마시다 FEEL 받은 나는 나도 한곡부르겠다고 해서 스티비원더의 ‘I just call to say I love you” 노래를 빠른템포로 해서 김건모 스타일로 불렀다! ㅋ 이때 춤잘추는 아저씨가 다가와서 우린 함께 춤추고 한동안 펍을 휘어잡았던 기억이…

에딘버러에서는 펍에 자주가서 외국인들과 술도 자주 마셨다. 축구얘기 한국얘기 등 즐거운 대화를 나눴고, 모두 재밌었다.